특강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안양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브라보 청년 해보는거야!’라는 주제로, 시민과 공직자의 도전 정신을 일깨우고 창조적인 마음가짐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한다. 참여는 별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선태 주무관은 직접 경험하고 시도한 다양한 업무 사례를 소개하며, 일하는 방식 개선과 사고방식 전환에 대한 비결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특강이 안양시민과 공직사회에 신선한 자극이 되길 바란다”며 “안양시 전 공직자들도 관행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