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CES 2024에 참가한 용인시 기업 초위스 컴퍼니 관계자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2415022205489d6b0ab7f1c591322451.jpg)
‘CES 2025’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혁신 기업들이 참가해 디지털 헬스, 푸드테크, 모빌리티, IT, AI(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단체관으로 참가하는 기업에는 시가 전시회 부스 임차비 및 장치비를 최대 75%까지 지원하며, 운송료, 혁신상 신청비 등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들이 국제적인 전시회에 참가해 업계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관내 기업들이 이 전시회를 통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8일부터 6월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식품 전시회(Thaifex Anuga Asia)에도 시 단체관을 운영해 관내 중소기업 6사를 지원한다. 또 6월 3일부터 8일까지는 중동(UAE, 튀르키예)에 시장개척단으로 중기 11사를 파견해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