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축제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장, 시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온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3D 펜, 드론, 페이스페이팅, 가죽공예, 세계악기 등 다양한 체험과 제기차기, 티니클링, 다루마오토시 등 세계전통놀이로 재미를 더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사회를 이루는 초석인 가족들이 모여 행복하게 웃음 짓는 모습을 보니 우리 지역의 미래가 밝다"며 "온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울타리가 되는 익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