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변별력 높았던 지난해 수능보다 쉬워”
종로학원 “선택과목 점수 차 크게 벌어질 수 있어”
종로학원 “선택과목 점수 차 크게 벌어질 수 있어”
이미지 확대보기다만 시험 난이도를 두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다고 평가했지만, 입시업계는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EBS는 4일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수준으로 출제됐다”면서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도 최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할 수 있는 수준의 문항들이 포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수학의 EBS 연계율은 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택과목으로는 확률과 통계는 경우의 수 4문항, 확률 4문항이 출제됐으며, 미적분은 수열의 극한 3문항, 미분법 5문항이 나왔다. 기하는 이차곡선 4문항, 평면벡터 4문항을 포함했다.
EBS 관계자는 “이번 수학은 공교육 통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던 문항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반면 입시업체인 종로학원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수능 수학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148점(미적분)으로 상당히 어려웠다고 분석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번 모의평가에서도 선택과목 점수 차는 크게 벌어질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