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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몰도서관 ‘2024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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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몰도서관 ‘2024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운영, 성인 대상 '문학으로 시대를 읽다'-아동 프로그램 '환경과 음식' 당선
'문학으로 시대를 읽다' 프로그램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문학으로 시대를 읽다' 프로그램 포스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가락몰도서관이 ‘2024 길 위의 인문학’사업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전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인문학 강연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가락몰도서관은 성인 대상 프로그램인 '문학으로 시대를 읽다'와 아동 프로그램인 '환경과 음식'이 당선됐다.

'문학으로 시대를 읽다'는 현대문학을 중심으로 작가별 작품을 읽고 분석하는 시간과 작품 속 공간 탐방 및 음식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세상을 보는 넓은 시각을 배우고 문학적 소양과 인식, 해석과 표현의 능력을 확장시키고 인문학의 관심을 넓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과 음식'프로그램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가 우리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식문화 특화 도서관의 전문성을 살려 멸종 위기에 놓인 식재료로 음식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독후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송파구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프로그램별 각 12회 강연 및 탐방이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공사와 가락몰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