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용현 의원은 한정된 폐쇄적인 홍보 업무에 개선할 것을 요구하고있다. 사진=구리시의회](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61023475100730f0f3e2304421123420396.jpg)
10일부터 시작한 홍보협력담당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구리시가 운영하고 있는 '구리비전' 유튜브 채널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구리시는 소상공인이 중심인 도시이다. 최근 주변 도시의 발전과 별내선 개통에 따라 찾아오는 상권이 될 것인가, 빼앗기는 상권이 될 것인가, 하는 생존의 기로에 있다.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은 전문적으로 특화된 대외적 홍보를 통해 관광객과 소비층을 유입시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시정 홍보에 국한된 폐쇄적인 홍보보다는 적극적으로 검색엔진 최적화(SEO) 마케팅 전략 수립과 전문적인 분석도구를 통해 구리시의 다양하고 최적화된 홍보 콘텐츠 제작과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