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시장은 제22대 국회가 새롭게 개원한 만큼 최대한 많은 국회의원에게 광양시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자 새벽 4시 광양을 출발했다.
주요 내용은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경전선 ‘KTX-이음’ 열차 광양역 정차 △기회발전 특구 등 지정 △세계 최장 골든브릿지 770건립 △광양세무서 설치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 △국도2호선 세승교차로 진출입로 추가 개설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 △한국항만연수원 광양연수원 건립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개설 등 12건의 핵심사업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새벽부터 출발해 10여 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을 만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22대 국회가 힘차게 개원했으니 여러 국회의원들께서 우리 시 현안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지해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