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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조윤선…13일 국무회의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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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조윤선…13일 국무회의서 확정

김경수 복권 결정 시 정치적 재기 가능해져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에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이 포함됐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에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이 포함됐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에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포함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사면·복권 대상에는 김 전 지사와 박근혜 정부 시절 조 전 수석을 포함해 현기환 전 정무수석,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이 포함됐다.

김 전 지사는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2021년 7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았다. 김 전 지사의 복권이 최종 결정되면 그는 다시 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된다.
최종 사면·복권명단은 오는 13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한편 김 전 지사의 복권명단 포함에 더불어민주당 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민주당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살리고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