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함께 의료체계, 치료제, 진단키트 수급 상황 확인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유행 동향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7월 3주차 기준 226명 대비 8월 2주차에는 잠정 1357명으로 500.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난 14일 세계보건기구(WHO)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인 엠폭스(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 이숙자 위원장은 “코로나19 등의 감염병 유행 증가세에 따라 서울시의회 임시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의회 차원의 감염병 예방 수칙을 마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