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의 날은 국민들이 체력을 증진하고 여가 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정된 날이다.
이번 유니폼은 축구부 선수들이 직접 디자인을 선정해 제작된 것으로 선수들의 만족도와 함께 팀에 대한 소속감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5월 부산 지역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여성 위생 용품을 기부했으며, 소외계층 나들이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차관학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유니폼 지원이 선수들의 꿈을 이루고 도전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자축구부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