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연대회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과 반려견스타일리스트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레드그루밍은 경남정보대 반려동물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로 애견미용 관련 실습과 교육,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인 반려견스타일리스트 취득 과정, 대외 공모전 참가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키우는 동아리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남정보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 임준우 사업단장은 “창업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은 물론 체계적인 창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경남정보대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지역에 꼭 필요한 반려동물 분야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