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부는 시청 합동으로 대설피해 통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해 피해 주민 지원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은 피해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빠른 복구를 위해 이천시를 방문했다.
이날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경희)는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 복귀와 지원을 위해 이천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행안부에 다시 한번 건의했다.
시는 대설피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 및 군부대 인력지원 협조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