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 조성과 지자체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2017년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각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및 간호직 공무원 배치 등 인력을 관리하고, 제공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보건복지 전달체계 확립 및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동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적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범정부기관 서비스 의뢰 및 연계 △마을건강복지사업 추진을 통한 방문 건강 관리 강화 △인공지능(AI)ㆍ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 다각화를 추진함으로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복지를 실현하고 민관이 함께 노력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도시 시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지자체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흥시는 각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및 간호직 공무원 배치와 같은 인력 관리, 제공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 보건복지 전달체계 확립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