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개방 대상은 여흥동, 한글시장, 창동 , 하동, 시청, 가남읍, 노상주차장 등 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공영주차장 1608면이며, 무료개방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다.
공사는 무료개방 기간에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당직근무(오전 9시~오후 6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명절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에 활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