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 운영
지역 문화·관광 명소로 도약···방문객 증가
지역 문화·관광 명소로 도약···방문객 증가
![전통문화 체험 현장 전경 [사진 제공=인천관광공사]](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5020511290107087514e0091f6221154250122.jpg)
이와관련, 상상플랫폼 방문객 증가함에 따라 지역 협업 및 시즌별 행사를 확대해 상상플랫폼을 인천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도 전했다.
공사에 따르면 2025년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BYD 전기차 시민 개방행사’가 방문객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라는 것,
특히, 행사기간 동안 BYD 전기차 체험, 경품 이벤트, 어린이안전교실 등이 운영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공사는 앞으로도 상상플랫폼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차이나타운 등 인근 관광지 및 지역 상권과의 협업을 강화해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동선 확장과 체류시간 증가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2025년에는 시즌별·테마별 친시민 행사를 보다 다양하게 기획해 관광객이 찾도록 할 계획이다. 2월 22일부터 5일간(2.22.~23., 3.1.~3.) ‘2025 상플 빈티지 마켓’도 만나볼 수 있다.
백현 사장은 “설 연휴와 방학 시즌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찾아주셨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발굴해 인천의 대표 복합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