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산업유치과’ 신설로 전략산업과 투자유치 연계 강화해
홍보·공보 기능 전문화, ‘홍보미디어과’ 신설
개발사업 추진체계 개편으로 지역별 개발 효과 극대화
홍보·공보 기능 전문화, ‘홍보미디어과’ 신설
개발사업 추진체계 개편으로 지역별 개발 효과 극대화
이미지 확대보기먼저, 기존의 투자유치 기능을 보다 전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략산업유치과를 신설해 전략산업과 투자유치의 유기적 연계성을 높인다. 또한,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홍보미디어과를 신설해 경자청의 홍보·공보 기능을 전문화한다. 홍보미디어과는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경자청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효과적으로 알린다. 특히,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투자의 최적지로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개발사업 추진체계를 개편해 그동안 분산적으로 추진되었던 도로 등 기반시설과 지구개발사업을 지역별로 일원화시킨다.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부족한 용지난을 해결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 방안을 적극 강구할 계획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