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여주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성공적 추진 점검

글로벌이코노믹

여주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성공적 추진 점검

여주시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이 소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여주시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이 소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2차 소회의’를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문화복지국장을 주재로 하여 ▲관광 인프라 강화 ▲마케팅 및 홍보 강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참여 유도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한 제도 및 환경개선 6개 분야 중점과제의 주요 실행계획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련부서 협업 사항을 논의했다.

고재용 문화복지국장은 “여주 관광 원년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관련부서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다”라며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의 차질 없는 개통과 함께 시가 방문객 6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4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최종 준비 상황 보고회를 실시하고, 5월 1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세부 실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