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요소를 고려해 6월 6일 개최
지역 공동체의 활력과 화합을 위한 행사
지역 공동체의 활력과 화합을 위한 행사

이번 일정 변경은 대통령 선거 일정 등 외부 요소를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다. 선거 관련 준비 사항과 선거법 준수, 참외 출하 시기 등 여러 현실적인 조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축제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소는 예년과 동일하게 여주시 금사면 금사근린공원(이여로 1278 일원)이다.
김근형 여주 금사참외축제 추진위원장은 “일정이 미뤄진 만큼, 더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의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 구성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