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0개·제주 60개 중계 진행

이번 계획에서는 부경 시행 56개 경주 중 40개 경주에서 국산마 경주를 출전시킨다. 15개 경주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 1개 경주는 대상경주로 시행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부경 시행 8개 경주와 제주 중계 8개 경주가 열린다. 토요일에는 서울 9개 경주와 제주 7개 경주를 중계한다. 일요일은 부경 시행 6개 경주와 서울 11개 중계경주가 진행된다.
금요일 첫 경주인 제주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이며 부경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25분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첫 경주인 서울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35분이며,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금·토·일요일 모두 오후 6시로 동일하다.
오는 1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KNN배(G3,1600M) 경주가 열려 최고의 암말을 가리는 퀸즈투어S/S 마지막 관문의 우승을 위한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오는 29일 열리는 오너스컵(G3,1600M) 경주에서는 코리아 프리미어 경주의 첫 번째 레이스가 시작된다. 한편, 서울에서는 8일 제19회 경기도지사배(G3,2000M), 15일 제25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2000M) 대상경주가 펼쳐진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