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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로맨틱 페미닌 무드의 정석 ‘메리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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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로맨틱 페미닌 무드의 정석 ‘메리온’ 선봬

2030 여성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 얻어
해외 고객층 온라인 통해 시장성 확충
지난 2일 신세계 센텀시티 직원들이 4층 뉴컨텀포러리에서 의류브랜드 ‘메리온’을 소개하는 매장 모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일 신세계 센텀시티 직원들이 4층 뉴컨텀포러리에서 의류브랜드 ‘메리온’을 소개하는 매장 모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20-30대 타깃의 의류 브랜드 ‘메리온’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 페미닌 무드의 디자인이 특징인 메리온은 특히 젊은 여성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 팬덤이 브랜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일상은 물론 특별한 날에도 착용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30대 여성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메리온은 강력한 온라인 팬덤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 비중도 높아지고 있어 글로벌 시장 확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SNS와 온라인몰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고객과의 소통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매장을 찾는 고객을 위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슈카 배색 스크런치, 퓨아 레이스 숄더백을 증정한다.

메리온은 신세계 백화점 4층 뉴컨템포러리에서 이번달 1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