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영화제는 해진공이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올해의 중점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총 10개국 33편의 해양 영화를 상영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해진공이 공동 주최로 참여하면서 국제해양영화제 국내 제작 상영공모전이 확대되었다.
해당 공모전에 200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어 ‘아침바다 갈매기는(해진공 특별세션, 6/20 14시, 영화의 전당 소극장)’, ‘인생세탁소’, ‘뉴-월드 관광’, ‘국도 7호선’ 등 장·단편 13편이 최종 선정, 시상과 함께 영화제 기간 중 상영될 예정이다.
2025 국제해양영화제 상영작 예매는 6월 10일부터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영화제 기간에는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