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참배는 장인식 청장과 서정원 부산해경서장, 박광호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안교진 해양경찰정비창장을 비롯한 과장급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묵념의 순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장인식 청장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순직한 해양경찰관들의 뜻을 깊이 새긴다”라며 “그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