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디지털 소통 이끈 청년 26인, 공공정책 홍보 역할 톡톡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캠코터즈’는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디지털 활용능력으로 정책 지원사업과 소식을 알리고 국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캠코가 추진하는 온라인 서포터즈다.
지난 2월 출범한 제3기 캠코터즈는 2~3인씩 한조로 10개팀으로 구성돼 약 12주 동안 캠코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새출발기금’, 국유재산 관리 등 국가 정책사업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제작, 밈(meme) 활용 포스트, 숏폼 영상 등 디지털 네이티브인 청년층에게 특화된 총 80여건의 제작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약 130만회를 기록하며, 디지털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