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방문 이벤트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을 찾는 전 고객에게 아이스크림이 증정되며, 오픈 후 3일 동안은 선착순 300명에게 신라면 큰사발 1박스(16개입)가 제공된다. 상담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믹싱볼·채망·집게로 구성된 주방 4종 세트도 추가로 증정한다.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는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1,413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며, 강산건설의 신규 브랜드 ‘앤네이처(ANDNATURE)’가 첫 적용되는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외관 특화 설계와 함께 전 세대에 지하 세대창고를 무상 제공하는 등 실용성과 차별화를 동시에 갖췄다. 외부에는 커튼월룩, 석재 마감, 옥탑 구조물 등이 적용되며, 내부 주방은 이탈리아 ‘론첼 아르코’ 프리미엄 도어와 유럽산 블룸(BLUM) 하드웨어로 고급감을 높였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며, 84㎡ 기준 광폭 거실(4.9m), 넓은 드레스룸, 팬트리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설계도 눈에 띈다.
단지 앞에는 도일천 수변 산책로와 근린공원이 인접해 자연 친화적 환경을 갖췄으며, 브레인시티 내 산업단지 및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이 밖에도 평택종합물류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 거점과 가까워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예정 부지가 인근에 계획돼 있고, 중심상업지구,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아주대병원 등 주요 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이용도 편리하다.
아울러 단지에는 12%대의 낮은 건폐율이 적용되며, 대형 센트럴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테마형 조경시설이 마련된다. 패밀리파크, 수경시설, 에코숲, 리빙가든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공간 구성도 돋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멀티코트(실내체육관),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로 설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전매제한은 3년이지만, 2028년 7월 준공 전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의 관심도 모으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