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 참빛장애인복지원에 강화섬쌀 200kg 전달
지역사회 나눔 활동···직원들 모은 기금으로 온정 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직원들 모은 기금으로 온정 전해

인천환경공단은 사회적 소외이웃 돕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공단으로 잘 알려졌다.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사업소도 일상처럼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항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 공동체를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김성훈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며 “사랑의 나눔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루 평균 120톤의 폐기물을 처리, 이 중 50톤의 고형연료를 생산하여 보일러 연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보일러에서 발생한 폐열 에너지는 지역난방 에너지 재활용 공급을 실현하고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