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여 명 유아 대상 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함께해요! 숲에서 자라는 작은 마음”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6~7세 유아 210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생태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숲속 새들과 보금자리 관찰, 나뭇잎 부채 만들기 체험, 개미나라의 일꾼 개미 탐구 등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생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안산시 환경정책과 미세먼지정책팀과 미세먼지 인식 캠페인도 진행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예방법, 생활 속 실천 방안을 유아와 보호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환경 보호와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한편, 재단은 6월 한 달간 2025 환경교육주간 프로그램을 안산시 전역에서 다양하게 이어갈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안산환경재단 환경교육센터로 하면 된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