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이번 개정안은 기존 운영 중인 소상공인 중심의 지원 구조에서 벗어나, 폐업 후 재기를 준비하는 소상공인과 위기 소상공인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한 것이 핵심이다.
또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지원 방향도 담겼다. 시는 앞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 스마트 상거래 전환 등을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상공인 간 협업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사업도 지원 범위에 포함돼 상생 기반의 소상공인 생태계 조성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