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발맞춰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세무 및 노무관리 △현장 실무 역량 제고 등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오는 9월까지 제공된다. 실무 전문가와 AI 활용 전문 컨설턴트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이다.
수강 신청은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세부 일정과 강의 내용은 연합회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자생력 강화는 필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정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