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태형 위원장은 “이번 결산 심사를 통해 지난해 재정사업이 예산 목적에 부합하게 집행됐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는 편성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꼼꼼히 따지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2024년 세출 결산액은 총 22조 5,783억 원이다. 이어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존 23조 640억 원에서 1조 1,016억 원이 늘어난 24조 1,65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교육청 예결특위는 예산 집행의 건전성과 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중심으로 이번 심사에 나설 계획이며, 본심사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