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드랍, JTBC 코믹 액션 수사극 ‘굿보이’ 제작지원

프리미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의 제작지원을 통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본격화에 나섰다.

22일 에그드랍에 따르면,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수사극으로, 뛰어난 운동 능력을 지닌 이들이 각자의 상처와 사연을 안고 팀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정의 실현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뭉친 이들의 팀워크와 성장 서사로 호평을 얻고 있다.

에그드랍은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 그리고 '일상에서의 특별한 한 끼'라는 브랜드 철학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온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다. 이번 제작지원은 브랜드가 지닌 활기찬 에너지와 드라마의 액션 서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시너지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그드랍 관계자는 “JTBC 드라마 ‘굿보이’와 함께하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의 감성과 에너지를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드라마 속 주요 장면에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에그드랍 매장과 메뉴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그드랍은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일상 속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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