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대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과 안산시의회 의원, 설철희 지역자율방재단장, 마을순찰대원 및 동 재난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출범한 마을순찰대는 폭우 등 여름 풍수해를 대비해 관내 침수 취약지역 예찰 및 안전조치 등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위해 조직됐다.
지난 2일 열린 발대식은 마을순찰대 운영 안내, 경과보고, 안전조끼 착복식, 결의문 낭독 등 마을순찰대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시민 안전과 재난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