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청 정례조례서 전직원 대상으로 한 ‘명상 콘서트’ 열려
주석스님의 명상 강연과 안형수 기타리스트 연주...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 가져
주석스님의 명상 강연과 안형수 기타리스트 연주...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 가져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내면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약 60분간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명상 콘서트에는 대한불교조계종 대운사 주지이자 복합문화공간 ‘쿠무다’ 관장을 맡고 있는 주석 스님이 직접 참여해 바쁜 일상 속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을 전했다.
주석 스님은 명경문화재단 및 사단법인 쿠무다의 이사장을 역임하며, 불교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박성호 청장은 “구성원 모두가 일상의 긴장과 분주함에서 한걸음 물러나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활기찬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