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해진공은 ‘희망더(+)海’ 비전 아래 지역 상생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3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2018년 해진공 설립 이후. 총 25억 원에 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다.
또한 △미래 해양 인재 육성을 위한 ‘해양드림독’ 조성 및 장학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취약계층 자립 지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KOBC 바다사랑봉사대'를 통한 해양환경보호 활동 △국제해양영화제 개최 및 지역 상생 기금(BEF)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해진공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