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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폭염 대비 스마트셸터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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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폭염 대비 스마트셸터 현장점검 실시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2일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인 매화동 스마트셸터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이미지 확대보기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2일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인 매화동 스마트셸터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은 연일 기록적인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2일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인 매화동 스마트셸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임 시장은 이날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스마트셸터의 냉방기 시설 가동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주말에도 시민들이 불편함 없도록 시설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철저한 시설 운영을 지시했다.

임 시장은 “스마트셸터, 그늘막 등 시민들이 폭염를 피하려고 이용하는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관련 부서는 폭염저감시설의 유지관리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시흥시는 폭염에 대비해 살수차 10대 운영 및 스마트 셸터 11개소, 에어송풍기 471대 등 생활 밀착형 폭염저감시설을 운영 중이며, 전광판, BIT, 음성경보, 안전안내문자 등을 활용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전파하며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