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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대폭 확대…산업다변화·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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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대폭 확대…산업다변화·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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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사 전경. 사진=오산시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산업단지 외부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가능 업종을 대폭 확대하며 산업 분야 다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22일 “지식산업센터의 공실률을 줄이고 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입주 허용 업종을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일부 업종에 한해 입주가 가능했지만, 이번 조치로 △종합·전문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공사업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제조업 △스마트팜 수직농장 등 총 7개 업종이 새롭게 포함됐다.

시는 이번 업종 확대 조치가 최근 일부 지식산업센터에서 발생한 공실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 기준을 완화해 다양한 기업의 진입을 유도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이고, 고용 창출 효과 또한 함께 노리고 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운암뜰 AI 시티, 세교3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과도 맞물려 향후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유입되면 자족 기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산업 생태계도 한층 다양화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외부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문턱을 낮춰 보다 많은 기업이 오산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산업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