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CT, MRI, PET 등 주요 영상 검사의 질과 환자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해,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PET 촬영장치 정도관리 시행률 등 5개 평가지표와 9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분당제생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을 획득하며 전체 평균 67.6점, 종합병원 평균 86.8점을 크게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나화엽 병원장은 “이번 평가는 환자 안전과 검사 질 관리에 대한 병원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