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경남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시군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완수 도지사와 주강홍 경남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내빈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대회는 지난 5월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돼 전국의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지역구가 김해인 최 의장은 “지역구에서 열린 대회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덕분에 성공적으로 치러져 더욱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남도의회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과 장애학생들의 체육 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경남의 정을 전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