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1차를 시작으로 6·7월에 이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안산시의 환경정책에 발맞춰 공공(재단)과 기업(클럽)이 함께 실천하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2차례 정화활동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월 1회 정례화하여 꾸준히 도심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류경원 회장은 “안산시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될 당시 함께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할 수밖에 없는 기업인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재단 환경교육센터와 지속적으로 함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과 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정화활동 및 다양한 환경실천운동을 이어가며, 기업과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기업도시 안산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