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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투자규모 6,682억 원, 수익금 377억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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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에잇퍼센트에 따르면, 8월 31일 기준 법인·기관투자자의 누적 투자규모는 6,682억 원으로, 1년 전 대비 1,785억 원 증가했다. 이들에게 지급된 누적 수익금은 377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주목할 점은 연체율이 1.73%로 다변화된 대체투자 상품을 운영하는 온투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최근 5년 평균 손실률도 1.17%에 그쳤다. 수도권 및 광역시 랜드마크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담보 대출의 경우 연체율 1.78%, 최근 5년 평균 손실률 0.46%로 더욱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법인·기관투자자들이 에잇퍼센트를 선택하는 이유는 투자 성향에 따라 뚜렷하게 구분된다.
개인신용대출에 투자하는 저축은행들은 AI 기반 신용평가 모형 'E-Index'와 개인회생 신청 예측 모형 'Recovery Radar' 등 정교한 리스크 관리 체계에 주목했다. 실제로 지난 6월 3개 저축은행으로 시작된 기관투자가 현재 5개 저축은행으로 확대된 것도 이러한 신뢰의 결과다.
증권계좌담보 투자 법인은 3·6·12개월 만기의 유연한 투자 기간과 출시 이후 연체율 0% 기록을 높이 평가하며, 법인 단기 투자 수요를 충족하는 금융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에잇퍼센트는 법인·기관 투자자를 위한 전담 부서를 운영하며, CEO·CFO 등 투자 의사결정자를 위해 블랙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법인은 24시간 내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이효진 에잇퍼센트 대표는 "법인·기관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라며 "업계 최저 수준의 연체율과 정교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통해 변동성이 낮은 수익을 꾸준히 지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법인·기관 투자자의 특수한 니즈를 반영해 최적의 투자처를 제공하는 장기적인 투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실제 투자 성과 사례
전기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A기업은 1,000억 원 규모 유동자산 중 10%를 에잇퍼센트에 투자해 연 9% 수익률로 매월 78천만 원의 이자를 수취하고 있다. B신용정보사도 5억10억 원 규모 투자로 연 12%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기관투자 분야에서는 2025년 6월 고려·스마트·MS저축은행 등이 에잇퍼센트와 연계투자를 시작했으며, 최신 개인신용평가모형 E-index 4.3이 적용되어 양호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