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교수는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 연수 후 서울아산병원 부인암센터 소장을 지내며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 부인암 분야의 국내 대표 명의로 꼽힌다.
그는 동아시아부인종양임상시험학회 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회장, 대한부인종양연구회 회장, 대한임상암학회 이사 등 주요 직책을 맡아 국내외 부인종양학 진료와 연구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또한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주임교수와 부인암센터 소장을 역임하며 여성암 수술과 최신 항암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