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광주시청 와스베(WASBE) 광장에서 열려 광주시 주거복지센터, LH 성남권 주거복지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공공임대주택 안내 △주거문제 맞춤형 상담 △전세피해 대응 법률 조언 등 생활 밀접형 주거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했으며, 특히 1대 1 맞춤 상담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도민들이 주거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도민들의 주거안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