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은 △공정하고 일관성 있는 채점 △학생 맞춤형 지도 △교사 업무 경감 △평가 체제 표준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시범운영을 마치고 7월부터 중·고등학교 1학년 국어·사회·과학 과목에 적용했으며, 9월에는 초등학교까지 운영을 확대했다.
이번 이해자료에는 △도입 배경 △주요 기능 △교과별 적용 사례 △발전 방향 등이 담겼으며, 교과 개설, 평가 설계, 과제물 관리, AI 채점, 학생별 결과 생성 등 단계별 사례도 수록해 교사들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찬숙 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장은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은 미래교육을 위한 평가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자료 배포를 통해 수업과 평가의 변화를 촉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