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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조대왕의 도시’ 광고 영상 공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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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조대왕의 도시’ 광고 영상 공개 화제

화성특례시 정조대왕의 도시 CF 썸네일. 사진=화성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화성특례시 정조대왕의 도시 CF 썸네일. 사진=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가 ‘정조대왕의 도시’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딩을 내세운 광고영상을 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단 15초 분량의 이 영상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강렬한 내러티브, 섬세한 미장센, 역동적인 편집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정조대왕의 이미지는 마치 한류스타를 연상케 하며 “보는 순간 중독된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상은 정조대왕 즉위 직후 있었던 암살미수 사건을 배경으로, 검을 들고 자객에 맞서는 장면을 통해 지도자의 기개와 위기 대응 능력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이는 단순한 픽션이 아니라 화성특례시의 시정 철학, 즉 과거의 유산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와 미래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메시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광고는 오는 27~28일 열리는 ‘정조대왕 효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를 알리기 위한 핵심 홍보 콘텐츠로, KBS·SBS·MBC 등 주요 방송사의 인기 프로그램과 뉴스 시간대에 집중 편성됐다. 이와 함께 유튜브와 SNS에서도 “지방정부 광고의 새 기준”이라는 호평과 극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지자체 홍보영상의 틀을 깬 이번 시도가 ‘정조대왕의 도시, 화성특례시’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각인시키며, 화성특례시의 기획력과 차별화된 홍보 전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는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도시 철학을 담은 후속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정조대왕 효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도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