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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3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출범…“청년 목소리 담아 체감형 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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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3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출범…“청년 목소리 담아 체감형 정책으로”

20명 위원단 구성, 2년간 청년정책 기본계획 심의·성과 점검
AI 교육·사업 홍보 전략도 논의
지난 26일 출범한 구리시 제3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출범식. 사진=구리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6일 출범한 구리시 제3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출범식. 사진=구리시
구리시가 청년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기 구리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식 및 2025년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3기 위원회는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청년위원 12명, 전문가 3명, 시의원 1명, 당연직 공무원 4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구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심의 △청년정책 추진 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 사업의 조정·협력 등 핵심 임무를 수행한다.

위촉식 직후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현재 추진 중인 청년정책 3개 분야 54개 사업의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청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AI 교육 확대 방안과 시가 진행하는 정책 홍보 전략 등 현실적인 과제가 논의돼 눈길을 끌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며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참여·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실제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을 당부했다.
구리시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청년이 주체적으로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강화하고, 청년 친화적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