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지곡·우현·창포 하나로 잇는 도심 교통순환망 가시화
이미지 확대보기이 날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북구권 상습 정체 구간 해소와 도심 3축 가로망 완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다.
장성-지곡간 도시계획도로는 총연장 7.1km 규모로 계획돼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1단계 구간은 우현동 국도7호선에서 창포동 마장지를 잇는 1.52km(폭 20m, 4차로) 구간이다.
시는 총사업비 569억 원을 투입해 약 31개월간 공사를 진행, 2028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추진되며, 향후 2·3단계 구간까지 완공되면 장성·지곡·우현·창포를 하나의 순환축으로 연결하는 ‘도심 교통 순환망’이 완성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도로는 북구 도시구조를 순환형으로 재편하고 시민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미래 교통축”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일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365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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