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1일 동의과학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청년의 진로 탐색과 창업,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하여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진로탐색 및 취·창업 지원 △청년 창업가 및 대학생과 지역사회 간 협업 프로젝트 운영 △청년문화·복지 관련 공동 프로그램 개발 △청년친화도시 관련 산학협력 및 정보 교류 등이 포함된다.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지역 안에서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청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대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