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저녁 9시를 기준으로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으며, 서울에도 올 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3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큰 폭으로 떨어진 –4~5도로,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보됐다.
경기 파주와 포천 등은 영하 3도, 경기 양주와 강원 철원 등은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다.
새벽에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동해안에, 오후에는 부산·울산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밤에는 남해안 일부 지역에도 빗방울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중부해상은 새벽까지,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4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남해 0.5∼3.5m로 예상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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