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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치위생과, ‘제21회 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학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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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치위생과, ‘제21회 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학술제’ 개최

예비 치과위생사 71명, 전문직 윤리 다짐…전공 학술 성과도 공유
지난 달 24일 열린 경남정보대 제21회 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학술제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남정보대학교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달 24일 열린 경남정보대 제21회 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학술제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남정보대학교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경남정보대학교 치위생과는 최근 교내 미래관 컨벤션 홀에서 ‘제21회 KIT 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학술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치위생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을 비롯해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지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예비 치과위생사들의 첫 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선서식은 뱃지 수여식, 촛불의식, 선서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3학년 재학생 71명은 치과위생사로서 직업윤리와 사명을 되새기며 헌신과 봉사의 마음을 다졌다.

이어 열린 학술제에서는 학생들이 1년 동안 준비한 12편의 전공 논문 발표가 이어져, 학문적 성취와 전문성 향상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문원숙 치위생과 학과장은 “경남정보대 치위생과는 창의적 사고와 인성을 겸비한 치과위생사 양성의 중심 교육기관”이라며 “학생들이 전통과 실력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구강보건을 선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