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억 9,410만 원 지원… 대학생 생활비 지원 대폭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재단은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9개 분야에 걸쳐 장학생 신청을 받은 결과 총 597명이 지원했다. 서류심사와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531명을 선발했다.
특히 대학생 생활비 지원 분야는 C학점 이상 취득자를 전원 선발하는 방식으로 360명에게 7억 원을 지원한다.
김대인 이사장은 “상·하반기 장학생 선발 결과는 학생들이 신안군에 뿌리를 두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지원정책의 성과”라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햇빛아동수당, 햇빛·바람연금 등과 연계해 인구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