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립 공원마을어린이집은 연면적 1,393㎡(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정원 93명(현원 80명)의 영유아와 교직원 20명이 함께 생활하는 국공립 보육시설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 보육시설을 개선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추진된 사업으로,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8천만 원을 포함한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내부 창호 및 냉·난방기 교체, 조명 개선, 화장실 및 조리실 리모델링 등 전면적인 환경 개선이 이뤄졌으며, 공사 기간 동안에는 과천문화원의 임시 보육공간을 활용해 보육 공백 없이 서비스를 지속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아이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노후 국공립어린이집 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과천’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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